자기소개

* 성명 : 네비야 히데유키 (NEBIYA Hideyuki)

* Callsign : HL3ZCG

* KDN #R05 / GL PM36QI / CQ Zone 25

* 학위 : 공학박사

* 출신지 & 거주지 : 도쿄도 다이토구

* 별자리 : 양자리 (Aries)

* 좋아하는 아티스트 : KARA, BTS

* 취미 : 아마추어무선통신, 경차 운전, 산책

* 현직 : 앰플릿 통신연구소(소장), 일본대학 대학원(특별강사)


 

HL3ZCG의 개요

1990년대 초반부터 한국 통산부 중소기업진흥청의 무선통신 전문가가 되어 한국 중소기업의 무선관련 기술 지도를 하게 되었습니다. 또한 한국이 세계에서 처음으로CDMA휴대전화 서비스를 개시하게 됨으로써 저도 한국의 기업과 함께 CDMA휴대전화(IS-95)의 개발을 하게 되었습니다. 이 무렵에는 한국에 있는 시간이 굉장히 많았지만, 한국에 있어서 외국인이 아마추어 무선 면허를 취득하는 것은 불가능 했습니다.

CNU(충남대학교)와 제가 대표로 있는 앰플릿 통신연구소 간에 공동으로 기술인력을 양성하는 양해각서(MoU)가 체결되어, 저는 충남대학교에서 강의를 하고 있습니다. 그 충남대학교(대전광역시)의 우종명 교수님이 저의 신원보증을 해주셨고, 2014년 이 대학의 안테나 연구실을 무선국 설치 장소로 삼아 저는 한국에서 아마추어 무선국 HL3ZCG(개인국)를 개국할 수 있었습니다.


우종명 교수(현 충남대학교)와 저(현 일본대학)는 대학원 박사과정 학생 시절 같은 대학의 같은 연구실에서 학위를 받았습니다. 저의 저서(도쿄전기대학 출판부)는 우종명 교수가 한국어로 번역하여 충남대학교 출판부에서 판매하고 있습니다.

제가 아마추어 무선에 흥미를 가진 경위

도쿄의 아키하바라에서 나서 자란 저는, 문자 그대로의 "라지오소년"이었습니다. 어렸을 때에 본 미국 (CBS) 의 코메디·드라마 "Gilligan SOS" 안에서, 주인공의 Gilligan (선원)이 탄 크루즈 배가 엔진 트러블에서 표류하고, 겨우 도착한 섬에서 라디오를 무선기에 개조해서 SOS 을 내는 씬을 보고, 무선에 흥미를 가졌습니다.


 


1971년에 도쿄도 다이토구에서 아마추어 무선국 JE1BQE 을 개국하고, 1976년에 도야마현 우오즈시에서 JA9QZH 도 개국했습니다. 1971년부터 현재까지, 쭉 무선을 즐기고 있습니다.


평소는 들리지 않는 장소의 전파가, 돌연, 들리는 미스테리어스한 50MHz 밴드와, 암야 안초 불꽃 , 잡음 안에서도 분명히 들리는 모르스 부호에 의한 통신을 아주 좋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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